[서진시스템주가분석]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 진출이 기대되는 5G 장비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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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해외 시장 진출로

매출증대가 기대되는 서진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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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시스템은 통신장비, 핸드폰부품, 반도체 장비를 비롯한 자동차부품과 ESS(전기저장장치)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며 전체 매출의 70% 이상이 통신장비, 핸드폰부품 및 반도체 장비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형 기지국 장비와 소형 안테나 기지국 장비용 함체를 비롯한 통신네트워크 장비에 사용되는 금속 기구물을 주로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서진시스템은 2019년 4월, 국내에서 5G가 본격적으로 상용화 되기 시작하면서 국내 이동통신3사가 앞다투어 5G 설비 및 장비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기 시작하였으며 이에 서진시스템의 통신장비(5G 기지국) 분야에 대한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앞으로도 5G 장비 매출은 꾸준히 증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서진시스템은 베트남 법인을 통해 생산원가를 절감하여 글로벌한 경쟁력을 갖춘 국내의 몇 안되는 업체로서 주요 거래처인 삼성전자 통신사업부와 무선사업부와 케이엠더블유(KMW)를 통하여 미국의 주요 통신사인 Verizon과 AT&T를 비롯한 Sprint에 대한 5G장비 공급을 준비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부품을 비롯한 삼성SDI를 통해 ESS 분야에 대한 매출도 증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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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증가세의 매출과 영업이익

2020년 실적이 기대되는 서진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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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시스템의 매출은 최근 3년간 약 30%대 상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2019년도에는 약 4,146억원을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큰 폭으로 상승 할 것으로 시장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서진시스템은 앞서 언급한바와 같이 2020년도에는 국내시장에서 매출을 비롯한 주요 거래업체들의 해외시장 진출에 따른 해외영업 분야에서의 매출 증대가 기대되고 있으며 통신장비사업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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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진정 후

본격적인 흐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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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서진시스템은 27,000원(20주선 이평선)을 잠시 깨고 내려가면서 잠시 주춤한 모습을 보이는 듯 하였으나 이내 26,500원(120일선 이평선)을 지지 받으로 반등에 성공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갱신하며 강한 상승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국내에 본격적으로 확산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대부분의 종목들이 큰 폭으로 조정을 받으면서 서진시스템은 꾸준히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시장이 지속적으로 조정을 받게 된다면 26,000원선(10개월 이평선) 지지 여부를 테스트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확산하는 추세를 보이면서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의 1분기 실적 하락은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되며 2분기 실적 조차도 위협 받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어느정도 진정되는 모습을 보인다면 시장은 다시 한 번 5G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집중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서진시스템도 동반 상승을 시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따라서 서진시스템은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26,000원선이 깨진다면 25,000원선 지지 여부를 확인해야 할 것이며 하방 지지가 확인되는 시점에서는 서진시스템은 다시 한 번 전고점이자 52주신고가 갱신을 할 수 있는 저력을 가지고 있는 종목입니다.

 

서진시스템은 외국인과 기관계의 주식 보유량이 많은 종목 중 하나로 장기적으로 국내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5G 시장에 대한 수요 확대와 휴대폰, ESS, 반도체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적 개선이 기대됨에 따라 33,000원을 강하게 돌파하게 된다면 지속적인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종목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