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주가분석]BTS+게임신작(A3)+웅진코웨이 = 상승??

넷마블 (코스피, 251270)

BTS+게임신작(A3)+웅진코웨이=상승!!!

 

 

넷마블(Netmable)은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쿠키잼 및 마구마구등의 히트작을 배출한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업체로 최근 3년 연속 2조원대 매출을 달성하며 국내 게임업체 탑 게임 업체 중 한 곳으로 2020년에는 방탄소년단, 신작출시 및 웅진코웨이 인수에 대한 효과가 기대되는 업체입니다.

 

 

먼저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BTS)의 기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올해 상장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넷마블의 주가를 크게 요동치게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 넷마블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의 총 25%정도를 보유하고 있는 2대주주로써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상장 시 어마어마한 수익을 챙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넷마블은 BTS의 컴백 및 다양한 이슈에도 연관된 움직임을 보일 것입니다.

 

 

 

다음으로 넷마블은 2020년 새롭게 출시하는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MMORPG게임 'A3,스틸얼라이브'가 3월초 출시될 예정이며 기존에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일곱개의 대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쿵야 캐치마인드등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면서 게임분야에서의 글로벌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넷마블은 현재 진행 중인 웅진코웨이 인수를 통하여 넷마블이 게임 사업에서 확보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다양한 운영노하우를 코웨이가 보유한 디바이스에 접목하여 구독경제 사업을 통한 수익과 안정성을 추구하여 올해 2분기부터는 결과물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3년 연속 연매출 2조,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업체

2분기 부터 실적 개선이 기대

 

 

2017년부터 큰 폭으로 상승, 3년연속 2조원을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꾸준히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2019년에는 매출 2조1755억원, 영업이익 2017억원의 실적을 달성하였으며 2018년 대비 매출은 7.6%가 증가하였으나 영업이익은 16.5%가 감소하였습니다.

 

 

연간기준으로 넷마블의 해외매출은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면서 전체 매출의 67%정도를 달성하였으나 2019년에 출시 예정되었던 신작 출시가 지연되면서 실적이 계획보다 다소 부진하였지만 A3, 세븐나이츠시리즈, 제2의나라등의 신작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게임들이 매출을 더욱더 증진 시키고 웅진코웨이 인수를 통한 효과가 반영되면서 2분기 부터는 실적이 보다 개선 될 것으로 시장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넷마블, 10만원 안착 후

중기적으로 13만원까지 기대해보자!!

 

 

넷마블은 아직까지 바닥권을 탈출하지 못한 몇 안되는 우량주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2017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폭으로 상승하며 20만원을 찍었던 넷마블은 중국 게임업체들의 성장과 국내 게임업계에 대한 제재에 글로벌 경기 침체가 더해지며 꾸준히 하락세를 보였지만 3년 연속 매출 2조원을 돌파한 종목으로 2020년에는 상기 언급한 다양한 이슈들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BTS 신곡 발표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한 넷마블은 코로나19가 어느정도 진정국면에 접어들면서 중국소비관련주들이 다시 반등세를 보이게 된다면 주가는 단기적으로 102,000원을 돌파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면서 10만원 상단에서 안착을 시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10만원대에 안착한 넷마블은 3월부터 출시되는 다양한 신작에 대한 기대감과 웅진코웨이 인수 효과에 대한 반영되면서 실적이 안정된다면 오랜기간의 바닥을 뚫고 중기적으로 115,000원을 돌파하고 130,000원까지도 움직임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중간중간 방탄소년단(BTS)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상장 소식등이 더해진다면 넷마블의 주가는 더욱더 상승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