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의 섬을 간직한 오션뷰 카페, 가덕도 신상 카페 '세븐아일랜드'

7개의 섬을 간직한
오션뷰 카페
가덕도 '세븐아일랜드'

부산 강서구 가덕해안로 560
● 거가대교 전 가덕도에 위치
● 명지오션시티 약 20분
● 가덕도 천성항 약 5분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카페 앞 주차 공간 넓음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입니다.'

 

해질녘 노을이 아름다운 섬,

가덕도에 위치한 세븐아일랜드는

7개의 섬을 가로지르는 거가대교와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쉴 수 있는

가덕도의 신상카페입니다.

 

섬이라는 공간이 주는

다양한 기대감을 표현한

가덕도 카페 세븐아일랜드는

무려 4년이라는 오랜시간을

공들여 만든 카페로

독특한 건물구조와

고급진 인테리어의 내외부에서

환상적인 오션뷰의 3박자를

모두 갖춘 카페랍니다.

 

 

약간 흐린 날씨의 어느 평일,

요즘 가덕도에 주말이면

엄청나게 많은 분들이 찾아간다는

핫한 신상 카페 소문을 듣고

세븐아일랜드 카페로 향했습니다.

 

카페보다는

고급 리조트 느낌이랄까??

입구에서부터 색다른 느낌이

세븐아일랜드에 대한

기대감은 커져만 갔답니다.

 

 

가덕도 카페 세븐아일랜드는

3층 건물에 다양한 각도에서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었으며

구조가 조금 복잡하였으나

가는 곳마다 탁 트인 통창으로

바라보는 오션뷰가 인상적이네요.

 

또한

블랙톤의 고급스러운 가구와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와

야외테라스, 정원까지 갖춰진

세븐아일랜드는 사장님이

카페에 얼마나 진심인지

알 수 있었답니다.

 

 

탁 트인 바다와

바다내음을 느낄 수 있는

야외테이블도 해질녘에는

항상 가득 채워질 것 같네요~^^

 

그리고 세븐아일랜드는

각 공간마다 카페 앞 바다위

7개의 섬을 저마다 다르게

바라볼 수 있다고 하니 

이점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세븐아일랜드는

멋진 오션뷰는 물론이며

다양한 종류의 빵들을

카페에서 직접 만들기 때문에

보다 맛있게 빵을

즐길 수 있답니다.

 

 

이날 저희 부부는

세븐아일랜드의 시그니처 메뉴인

선셋에이드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올리브 치아바타와 쇼콜라 산딸기를

취향에 따라 선택하였답니다.

 

선셋에이드는

은은한 붉은빛의 비주얼과

패션푸르츠와 구아바맛이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으며

아메리카노는 평범한 맛이었으며

함께 주문했던 빵과 케익도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식감도 좋고 맛도 좋았답니다.

 

 

화창한 날씨에도,

비가 오는 날씨에도

운치 있는 오션뷰를

간직한 세븐아일랜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해질녘 노을을 보며

여유롭게 즐기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