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이쿠마 (일식, 텐동 전문점)
운영시간 : 매일, 11:30 ~ 21:00
Break Time 15:00 ~ 17:00
Last Order 14:30 & 20:30
삼일절, 광복절, 명절 전날, 당일 휴무
주차장 없음. 주변 길거리 주차 불가
가까운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세요.
센텀프리모, 마라도 주차장을
내비게이션 검색 후 주차하세요.
식당 내부가 협소하고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시작하여
음식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고
오픈런 외 30~60분 웨이팅 기본!!
광안리에서
맛있는 텐동이 생각나면
'요이쿠마'를 검색하세요!!
오늘은 광안리에서 핫하다는
일본식 튀김 덮밥 맛집인
'요이쿠마'를 다녀왔습니다.
워낙 유명한 맛집이라
기본 30분에서 60분의 웨이팅을
감안해야 하는 곳이라
오픈런을 시도하였으나!!
저희 바로 앞 팀까지만
입장을 하는 바람에
아쉽게도 40분 정도 기다린 후
'요이쿠마'에 입장할 수 있었답니다.
'요이쿠마'는 만석 안내가 보이면
가게 안에 들어가 메뉴를 선정 후
선결재를 하고 사장님의 전화를 받고
입장이 가능합니다.
요이쿠마는 별도 주차장이 없어
주변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며
초등학생 이하의 아이들과
애완동물은 입장이 불가능 하니
방문 전에 꼭 확인하시길!!!
저는 센텀프라모 지하주차장 이용!!
1시간에 1,000원이라
주차가 크게 부담되지 않았답니다.^^
오픈형 주방에
깔끔한 인테리어
좌석 간격이 넓지 않아요.
'요이쿠마'는 가게 중간에서
직원분들이 요리와 서빙을 하고
둘레에 손님들이 앉아서
식사를 하는 구조로
직원분들은 전반적으로 친절하고
주방 직원분들이 만든 식사를
직접 서빙을 하는 형식입니다.
'요이쿠마'는 공간이 협소하여
예약을 위해 한꺼번에
손님들이 들어오면
식사 중인 손님들이 불편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한 분씩 입장을 해야 하며
갑자기 여러 손님이 입장하면
사장님의 목소리가 커질 수 있으니!!
이점은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요이쿠마' 대표 메뉴
쿠마텐동, 토리야마동 주문!!
맛도 좋고 양도 푸짐합니다^^
'요이쿠마'는 광안리를 대표하는
일본식 튀김 덮밥, 텐동 맛집으로
'요이쿠마'의 대표 메뉴는
특제 반죽으로
신선한 제철 채소와 다양한 재료로
만든 튀김 덮밥인 '쿠마텐동'과
촉촉한 계란 소스와
부드러운 닭고기 튀김이
조화로운 ' 토리야마동'이며
매일 10인분 한정으로 판매하는
카키아게동도 인기 메뉴랍니다.
이날 저희가 주문한 것은
쿠마텐동과 토리야마동,
쿠마텐동 위에 올려져 나오는
어마어마한 튀김에 한 번 놀라고
바삭한 튀김 맛에 두 번 놀라고
마지막으로 양에 놀랐답니다..ㅎㅎ
생각보다 많은 양에
남겨야 하나 했지만!!!
맛있는 음식에 대한 예의를 위해
남김없이 끝까지 먹었답니다..ㅎㅎ
토리야마동은
시중에 파는 치킨 가라아케가 아닌
직접 준비하신듯한 닭고기 튀김은
짜지 않고 부드러운 고기 맛이
계란 소스와 잘 어울려 맛있었답니다.
그리고 '요이쿠마'의
또 다른 별미는 바로
레몬소금과 버터소금!!
모든 음식이 간이 적당하여
소금이 필요 없지만
레몬소금과 버터소금에
튀김을 찍어먹으면
튀김요리를 더욱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양이 생각보다 많고
1인 1 메뉴가 원칙이라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음식을 남기지만!!
절대 맛이 없어서 남기는 게
아니라는 점 명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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