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으로 육전이 푸짐하게 올라가는 진짜 진주냉면 맛집!! 하단맛집 '하기연진주냉면'

육전이 푸짐하게
올라간 냉면 맛집
'하기연진주냉면'

부산 사하구 괴정로 34
● 사하구청 약 5분 거리 (차량)
● 하단역 10번 출구 약 10분 거리 (도보)
● 을숙도생태공원 약 10분 거리 (도보)

영업시간 - 10:30 ~ 20:00
Last Order 19:5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가게 1층 주차공간 넓음.
(여름에는 주차공간 부족)

* 한 여름엔 웨이팅 평균 30분 이상
* 번호표 받고 주문 후 대기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입니다.'

 

부산 하단 복개도로 주변에서

오랜 세월 자리를 지켜온

냉면 맛집, 하기연진주냉면은

수북하게 올려진 육전과

탱글탱글한 식감의 면발,

감칠맛의 양념이 잘 어우러진

진짜 진주냉면 맛집입니다.

 

하기연진주냉면은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이면

늦은 점심시간까지 웨이팅이

불가피한 냉면 맛집으로

체인점이 없어 오직 하단에서만

즐길 수 있는 하단 맛집이랍니다.

 

 

더워도 너~~ 무 더운

어느 8월의 토요일 점심,

시원한 냉면 한 그릇이 생각나

하단 복개도로에 위치한

하기연진주냉면으로 향했습니다.

 

어느 정도 웨이팅을 각오하고

도착한 하기연진주냉면은

주차장 입구부터 웨이팅 시작!!

대기 인원이 33명이나 있었으나

빠른 회전율 덕분에 3,40분 정도

기다린 후 입장 할 수 있었습니다.

 

 

순서가 되어 2층에 올라가

직원분의 안내에 따라

자리를 잡고 얼마 후

물비빔냉면이 나왔으며

넉넉하게 올라간 육전과

푸짐한 냉면 양이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어

아주 만족스러웠답니다.

 

취향에 따라 식초와

물겨자를 넣고 먹기 좋게

물비빔냉면을 비벼보니

탱글탱글한 메밀면발이

아주 먹음직스러웠답니다.

 

 

하기연진주냉면의 대표메뉴

물비빔냉면은 감칠맛의 양념과

적당한 양의 육수 섞어

그 맛이 찐해져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답니다.

 

평소 부산에서는

밀면에 길들여져 있다가

오랜만에 맛본 냉면맛에

마눌님과 저 모두가

무더운 여름날 시원하게

점심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너무나도 더운 여름!!

폭염주의보도 이겨내는 맛과

시원함을 경험하고 싶다면

하단맛집, 하기연진주냉면에서

물비빔냉면을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