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을 담은 공간과 맛있는 브런치, 커피가 있는 카페 '이자벨' (김해공항 카페)

햇살을 담은 공간과 
맛있는 브런치, 
커피가 있는 카페 '이자벨'

부산 강서구 공항앞길51번길 28
● 김해국제공항 약 2분 거리
● 덕두역 2번 출구 약 2분 거리
영업시간 - 10:30 ~ 18:00
Last order 17:30
토, 일 19:00까지
카페 앞, 뒤 주차 가능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입니다.'

 

김해공항 옆 작은 마을에

위치한 카페 이자벨(Isabelle)은

햇볕을 품은 따스한 공간에서

맛 좋은 커피와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카페랍니다.

 

이자벨에서는 독일식 펜케이크인

그릴드더치베이비와 잠봉뵈르,

단짠단짠의 이자벨커피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가끔씩 대관으로 운영시간이

변경될 수 있으니 미리 확인 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파란 하늘이 너무 예뼜던

어느 평일 오후 2시,

맛있는 커피와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너무 좋다는 소문의

카페 이자벨로 향했습니다.

 

이자벨은 김해공항 바로 옆

작은 마을에 위치해 있어

왠지 설레는 기분이 들었으며

건물 뒤편에 주차 후

카페로 입장하였답니다.

 

 

카페에 들어서자

마눌님은 만족스러운지

카페 구석구석을 사진에

담고 있었으며 아담하지만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아주 인상적이었답니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지만

이자벨의 예쁜 인테리어 덕분에

사진촬영등을 위한 대관도

종종 있다고 하더군요~^^

 

 

이날 저희 부부는

점심을 먹고 방문했던 터라

달달한 디저트에 커피 조합으로

과일더치베이비와 아메리카노를

각각 한잔씩 주문하였답니다.

 

바삭하고 쫄깃한 팬케이크와

과일과 아이스크림, 라즈베리쨈이

들어간 과일더치베이비는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달달한 맛이 커피와

너무 잘 어울렸답니다.

 

 

달달한 디저트와 커피,

그리고 예쁜 공간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 카페 이자벨!!

다음에는 브런치로

그릴드 더치베이비 먹으러

다시 방문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