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카 (제주도 렌터카)
제주공항 10~15분 거리 위치
셔틀버스 탑승 장소
공항 5번 GATE 1구역 8승 차장
(차량 운행 7~11분 간격 있음.)
#3대 메이저 렌터카 중 가장 저렴
#4~6년 된 차량이 다수
#차량 외 내부 청결, 가격대 만족
#간편 대여 시스템 구축
1. 제주도 여행 시 렌터카는 '빌리카', 믿을 수 있는 브랜드랍니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비행기 타고 제주도로 여행을 왔답니다~~^^
제주도 여행의 처음과 여행 기간 내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렌터카인 건 제주도를 한 번 즘 여행해 보신 분들은 모두 공감하실 겁니다. 따라서 오늘은 저희 가족이 3박 4일간 이용한 제주도 렌터카 '빌리카'에 대하여 간단하게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빌리카'는 롯데, SK에 이어 우리나라의 3대 렌터카 회사로 SK가 인수했으며 SK와 유사한 관리 시스템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곳입니다.
대부분의 차량들은 신차보다는 4~6년 정도 된 연식의 차량이기 때문에 새 차를 운전하는 기분은 받을 수 없지만 개인적으로 다른 렌터카 업체보다 보다 체계적인 운영시스템을 바탕으로 깔끔하고 잘 정비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2. 간편 대여 시스템으로 셔틀버스 하차 후 차량 인수가 바로!!
많은 분들이 제주도 렌터카를 이용할 때 가장 높은 비중으로 고려하는 부분이 렌터카 회사의 위치인데 아쉽게도 '빌리카'는 제주공항에서 10~15분 거리에 위치하여 타 렌터카 업체보다는 공항에서 조금 떨어진 위치에 있습니다.
하지만 '빌리카'는 간편 대여 시스템을 통해 차량 인수 및 반납이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카카톡으로 사전에 전달된 내용들을 순서대로 잘 진행만 하신다면 대기가 없어 셔틀버스에서 하차하면 대기 없이 계약한 차량을 바로 인수하여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답니다. (차를 타고 나가는 입구에서는 간단하게 운전자의 신분증과 차량 상태를 최종 점검한답니다.^^)
3. 4~6년 차량이 다수지만 너무 관리 잘된 차량들!! 합리적인 가격의 '빌리카'
제가 제주도 여행 시 렌터카로 '빌리카'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합리적인 가격이었답니다. 제주도의 수많은 렌터카 회사들이
행사가 차량 등으로 금액이 저렴한 것도 많았지만 후기들 중에서는 차량 청결에 대한 불만이 많았기에 렌터카 선택을 복불복에 맡길 수 없었기 때문이었답니다.
'빌리카'는 대부분의 차량이 4~6년 된 차량이지만 철저한 관리 시스템으로 반납받은 차량의 청결을 유지하고 고장 유무를 확인하기 때문에 차량은 약간 후진 느낌이 있지만 맘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답니다. 제가 이용한 차량은 2018년식 티볼리 1.6 가솔린 차량으로 내부도 깔끔하고 잔고장도 없었답니다.
하지만 수많은 운전자들의 손을 거쳐간 차량이기 때문에 기어 변속 시 약간의 꿀렁거림이 초보 운전자 분들에게는 약간의 두려움을 줄 수 있으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4. 제주도 렌터카 이용 시, 핸드폰 충전기와 거치대 미리 준비하세요!!
개인적으로 제주도에서 렌터카를 이용할 때 가장 아쉬웠던 점은 바로 핸드폰 충전기와 거치대!! 저희한테는 너무나도 일상적이고 당연한 것이라 준비물로 챙기지 않았는데 아직 제주도로 출발하지 않았고 렌터카를 이용하실 계획인 분들은 핸드폰 충전기와 거치대를 반드시 사전에 준비하시길 바라며!! 모두들 제주도에서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세요~~!!
제가 작성한 모든 블로그는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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