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비와 파전 맛집
진해 맛집 '고가'
창원시 진해구 웅동로 29번길 62
(시인과농부 바로 옆 건물)
영업시간 - 11:30 ~ 19:30
매주 월요일 휴무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
주차공간 넓음.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입니다.'
진해 웅동의 어느 시골길을 따라
조금 들어가다 보면
만나볼 수 있는 맛집, '고가'는
손수제비와 칼국수, 파전 맛집으로
주변 직장인들과 주민들 사이에
아주 사랑받는 맛집입니다.
진해 로컬 찐 맛집 '고가'는
분명히 익숙한 맛인데
진한 멸치 육수에 고추를 더해
칼칼한 맛을 내고 조미료맛이라고는
전혀 느껴지지 않는 시원한 국물과
쫄깃한 식감의 손수제비가
인기의 비결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고가'의 파전은
밀가루 반죽이 두껍지 않고
바삭한 식감이 좋아
수제비만 먹기 뭔가 아쉬운 식탁을
보다 맛스럽게 만들어 준답니다.
평일은 물론 주말이면
긴 웨이팅이 불가피한 맛집, '고가'!!
맛도 좋고 가성비도 좋으니
수제비와 파전 좋아하신다면
꼭 한번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손수제비와 파전,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진해에서 벚꽃을 구경하고
부산으로 돌아가는 길,
손수제비와 파전 맛집으로
친한 지인에게 소개받은
'고가'로 향했습니다.
외진 시골길을 5분 정도
운전하다 보니 도착한 '고가'는
시인과농부 바로 옆에 있었으며
가게 이름처럼 오래된 건물의
예스러움이 느껴지는
분위기였답니다.
평일 1시가 넘은 시간,
평소 웨이팅 맛집이라
소문이 자자해 걱정했으나
다행히 웨이팅 없이
야외에 자리를 잡고
손수제비와 파전을 주문했답니다.
잠시 후 파전이 먼저 나왔으며
가격이 조금 비싸다 생각했지만
파전은 양도 푸짐하고
바삭한 식감이 너무 맛있어
아주 만족스러웠답니다.
파전을 먹고 있으니 잠시 후
손수제비가 나왔으며
7,000원짜리 수제비임에도
양이 엄청 푸짐하였답니다.
그리고 화학조미료 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진한 멸치육수에 칼칼함이
더해진 시원한 국물과
얇은 두께와 쫀득한 식감의
손수제비는 너무 맛있었답니다.
함께 나온 마늘쫑과 멸치볶음,
깍두기도 삼삼하게 맛있었으며
모든 것이 모두 맛있었던
진해맛집 '고가'였답니다.
수제비와 파전이 생각나면
다시 찾아 올 '고가'!!
다음에는 부모님을 모시고 가면
너무 좋아하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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