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숲 속에 한적하고 커피 향 가득한 '제주 커피박물관 바움(BAUM)'

제주커피박물관 BAUM (카페)

운영시간 매일 09:15 ~ 18:15

주차공간 넓어요.

빛의벙커 & 대수산봉 둘레길

방문 시 한적하게 쉬어가는 카페

대표 메뉴

바움돌체, 모카, 아인슈페너 7,000원

쇼콜라쇼 7,000원

한라봉 스무디 7,000원

파니니 세트 13,000원

#제주도 한적한 카페

#숲과 함께 다채로운 커피 향을

#대수산봉 둘레길에 위치한 카페

#빛의벙커와 함께 있어요^^

소나무 숲 속에서

제주도 빛의벙커와 함께 위치한 제주 커피박물관 '바움(BAUM)'은 제주도의 유명한 카페와는 다르게 소나무 숲 가운데 위치한 숲 속 카페로 빛의벙커나 대수산봉 둘레길을 방문하신 분들이 한적하고 여유롭게 잠시 쉬다 가기 좋은 카페랍니다.

참고로 대수산봉 둘레길에서는 성산일출봉과 우도를 한눈에 담을 수 있으며 빛의벙커에서는 900평 규모의 비밀벙커에서 세계적인으로 유명한 거장들의 작품을 빛으로 즐길 수 있는 이색공간을 즐길 수 있답니다.

빛의벙커 (몰입형 미디어아트) 운영시간, 작품전시일정 꼭 확인!! *네이버 사전 예약보다는 현장에서 할인 상품을 확인후 티켓을 결재 하시길 추천합니다^^ 지난 전시 구스타프 클림트 & 훈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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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UM'은 독일어로 나무라는 뜻이며 제주 커피박물관 '바움'에서는 수십 년간 민간인의 발걸음이 뜸했던소나무 숲과 함께 다양한 커피 향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답니다.

제주 커피박물관 바움은 이름처럼 여러 나라에서 구한 원두와 글라인드, 커피잔 세트 등 다양한 커피 도구를 1층에 전시하여 1층에서는 눈으로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넓고 탁 트인 공간의 2층에서는 다채로운 향기가 가득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1,2층에 있는 야외공간과 테라스에서는 카페 바움에서만 즐길 수 있는 새소리와 숲 속의 느낌을 즐길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랍니다.

1층 야외공간과 2층 테라스 앉아 있으면 제주스러우면서 숲속의 정취를 즐기기 좋은 곳이랍니다.

이날 저희 일행이 방문하여 주문한 것은 '바움'의 대표 메뉴인 아인슈페너 그리고 한라봉 스무디와 쇼콜라쇼를 주문!! 아이들에게는 큰 마음먹고(??) 하겐다즈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각각 한 개씩 주문했답니다.

커피박물관이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게 커피 향도 좋고 맛도 너무 부드럽고 고소했으며 한라봉 스무디는 달달한 맛보다는 한라봉 향이 강했고 쇼콜라쇼는 씁쓸하면서 달달한 카카오맛이 좋았답니다.

제주커피박물관 '바움'에서는 시끌벅적한 제주 관광지를 벗어나 조금 한적한 곳에서 잠시 쉬어가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드리고 싶네요^^

제가 작성한 모든 블로그는 내돈내산 솔직 후기랍니다. 제 글을 읽고 제주도를 여행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항상 맑은 날씨가 유지되기를 바랍니다~^^

제주미담 (국수, 국밥 전문점) 운영시간 09:00 ~ 22:00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주차공간, 건물 앞 & 옆 공터 대표 메뉴 고기국수 8,000원 찹쌀순대(소) 8,000원 찹쌀순대(대) 15,000원 돔베고기 26,000원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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